이일화·라미란 "김선영 첫인상, 일반인인줄 알았다" 폭소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9 18:53
수정2016.02.09 18:53
최근 tvN 토크쇼 '택시' 촬영에는 쌍문동 태티서 이일화, 라미란, 김선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 세 사람은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됐지만 둘도 없이 친해졌다"면서 첫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이일화는 "처음 라미란씨를 만났을 때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면서도 "김선영씨는 일반인인줄 알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저보다 나이 많은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김선영은 일반인 같은 이미지의 본인이 어떻게 캐스팅 되었는지 캐스팅 비화를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세 사람은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쌍문동 태티서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tvN 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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