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우현 "소고기 아니면 먹지 못해"…반전 스펙에 '깜짝'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9 15:51
수정2016.02.09 15:51

배우 우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반전 스펙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우현은 절친 안내상과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내상은 "우현은 집안도 의사 집안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우현은 "과거 소고기 아니면 먹질 못했다. 아버지가 소고기 외에는 안 좋아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우현은 "대학에 와서 감자탕, 순대 이런 걸 처음 먹어봤다"고 덧붙였다.

또 안내상은 "과거 광주로 무전여행을 갔다. 그래서 우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 집에 있더라. 얘네 집을 갔는데, 으리으리한 저택에 옆에 3층짜리 병원이 있었다. 자기네 집이라고 해서, 이런데서 세 들어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우현은 최근 MBC '무한도전’-못친소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