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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형제입니다' 하니 "남 주기 아까운 동생" …훈훈한 우애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9 16:26
수정2016.02.09 16:26

EXID 멤버 하니가 남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와 남동생,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과 김태한 남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남동생 안태환에 대해 "오빠처럼 든든하고 자상하다"라며 "평생 어디 안 갔으면 좋겠다. 남 주기 아깝다. 자랑스러운 훈남 동생이다"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의 남동생 안태환은 해병대 제복을 입고 등장, 남다른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안태환은 "휴가를 추석이나 명절 때마다 나온다. 그때 누나가 시간이 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태환은 누나 하니의 먹방에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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