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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누나 김지영, 많이 챙겨줘" 훈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9 16:36
수정2016.02.09 16:36

//img.sbs.co.kr/sbscnbc/upload/2016/02/09/10000525906.jpg 이미지배우 김지영이 남동생 김태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에는 EXID 하니 남매,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과 김태한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영은 동생 김태현과 캠핑 여행을 떠났다. 

김지영은 동생 김태한에 대해 "5살 차이가 난다. 다정다감하고 동생보다는 친구 오빠 보디가드 여러 역할을 많이 했다. 저랑 비슷하다고 한다. 둘다 긍정적이고 사람 좋아하고 정신없다" 고 말했다.

또 김태한은 누나 김지영에 대해 "누나가 저를 많이 챙겨줬다. 커서는 누나를 챙기는 동생이었다"고 말해 훈훈한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김지영은 동생이 캠핑카 운동 중 실수로 캠핑카의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침착하게 대처하며 동생을 달래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우리는 형제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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