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슬럼프 고백 "변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6 11:56
수정2016.02.06 11:56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세대가 변화, 교체될 때 슬럼프가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변화를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다. 변화를 얼른 받아들이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심혜진은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당분간 쉬어야 하는지, 어떤 돌파구를 찾아야 하는지 방향을 잘못 잡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혜진은 먼저 떠난 엄마와 언니의 산소를 방문,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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