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못친소2 라인업, 더욱 다양해진 얼굴들 '역대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5 09:18
수정2016.02.05 09:18
4일 여러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어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상암 MBC에서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을 촬영하며 데프콘, 조세호, 지석진, 김수용, 아이콘 바비 등을 비롯해 우현, 김희원, 변진섭, 이봉주, 시인 하상욱, 전 축구선수 이천수, 내 귀에 도청장치 김태진 등도 포함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서는 못생겼지만 볼수록 호감 가는, 볼수록 사랑스러운, 볼수록 예쁜 사람들을 초대하기 위해, 지난 시즌과는 달리 '못친소 월드컵'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16강에 오른 정예 멤버에게만 초대장을 전달한다.
2012년 못친소에는 김범수, 고창석, 이적, 조정치 등 분야를 망라한 연예인이 총출동해 큰 웃음을 유발했다.
못친소2 역시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 등 나이를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외의 인물들이 거론돼 촬영 전부터 많은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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