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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만 기다렸다'…유통업종 내 최대 수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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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6.02.05 09:47
수정2016.02.05 09:47

■ 경제 와이드 이슈& - 서정연 신영증권 유통 애널리스트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국내로 들어오는 유커는 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통업계가 누릴 춘절 효과에 대해 짚어보자.

◇ 유통주 내 최대 춘절 수혜주는?

호텔신라 언급했지만 춘절 수혜주라고 하면 아무래도 관광객들이 와서 소비를 해주고 관련해 언급할 수 있는 종목들을 많이 얘기할 수 있을 텐데 업종으로 보자면 면세점이 가장 기대가 되고 관광관련된 여행 업체들과 관련 있겠다. 또 와서 소비해준다면 백화점도 관련 있는 종목이고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관광객들이 상품을 많이 산다는 집계가 되고 있기 때문에 편의점 주식들도 관련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종목으로 압축한다면 백화점은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그리고 면세점이면 호텔신라, 한화갤러리 타임월드 등을 생각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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