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 "못생겨서 깜짝 놀라" 울먹울먹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4 14:30
수정2016.02.04 14:31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여자친구(소원·예린·은하·유주·신비·엄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여자친구가 신곡 '시간을 달려서(Rough)'로 지난 3일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 1위 한 것을 언급하면서 "예린이가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예린은 “영상보고 깜짝 놀랐다. 진짜 못생겼더라”라며 “무대하고 내려오자마자 대표님이 매니저에게 전화해서 못생겼으니 울지 말라고 했다더라. 침까지 흘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여자친구는 지난달 25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Rough)'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케이블TV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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