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 남다른 식성 '깜짝'…"밥으로 3차 가는 여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2.02 21:27
수정2016.02.02 21:28
2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 상금 5천만 원을 두고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조우종은 홍신애에게 '밥으로 3차 가는 여자'로 유명했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그 비결을 물었다
이에 홍신애는 "1차로 삼겹살을 먹고 밥과 국수로 마무리를 한 후, 양식인 햄버거를 간단하게 세트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입가심이 필요하니 어묵꼬치를 먹는데 3차로 가서 20개 까지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홍신애는 비둘기를 먹었던 일화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1대1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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