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오늘 결혼 '경사났네 경사났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30 12:28
수정2016.01.30 12:28
하재숙은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하재숙은 스킨스쿠버를 통해 예비신랑과 만나 2년 6개월간 알콩달콩 사랑을 키웠다. 관계자에 따르면 하재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훈훈함으로 똘똘 뭉친 남자다. 웨이크보드, 클라이밍, 스카이다이빙, 스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예비신랑과 자연과 운동을 좋아하는 하재숙은 천생연분이라는 후문.
정신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결혼 준비를 마친 하재숙은 소속사 측을 통해 "따뜻한 손 마주 잡고 오래 오래 함께 걸을 수 있는 분을 만나서 무척 든든하고 감사하다. 예비신랑은 진심으로 존경할 수 있는 분이라서 좋은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이웃과 함께 나누면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로맨틱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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