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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카메오 출연 "내가 봐도 발연기" 자폭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8 16:07
수정2016.01.28 16:07


신수지, 카메오 출연 "내가 봐도 발연기" 자폭

방송인 겸 프로볼러 신수지가 자신의 연기력에 대해 자폭 발언을 던졌다.

28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수지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카메오 출연한 경험을 언급하며 “내가 봐도 발연기였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연기 배워본 적도 없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도 없었다. 카메오라고 해서 부담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대사가 많았다”고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신수지는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엄마'를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했다. 신수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드라마 '엄마'에서 박영규와 차화연이 댄스스포츠를 배우기 위해 찾아간 댄스학원 강사로 깜짝 출연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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