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3년 째 문채원만 사랑앓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8 13:28
수정2016.01.28 13:28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돌+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려욱과 헨리, 정준영,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지코가 정준영씨한테 3년 전부터 문채원씨 소개시켜달라고 했다더라”고 물었고 이에 지코는 오해라며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에 정준영은 “저한테 전화가 온다. 뭐해? 물어서 누나랑 술 한 잔 하고 있다고 하면 지코가 “‘진짜 좋아한다고 진짜’라고 투정을 부린다”라고 말하며 상황을 재연해 지코를 당황시켰다.
이에 지코는 “이거 진짜 모함이다. 형이 남자랑 있을 땐 저를 항상 부르는데 여자들이랑 오붓한 시간 보낼 때는 안 부르더라”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준영은 “너도 이성경씨 만날 때 안 불렀잖아”라고 맞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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