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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파야 근황 화제 "연기자+보험 설계사+트로트 가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7 08:58
수정2016.01.27 08:58

파파야가 근황을 공개돼 화제다.

1월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파파야의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가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나서 '사랑만들기'를 열창했다.

무대 후 파파야 주연정은 "결혼해서 아이가 8살이다"며 "오늘이 예비 소집일인데 참석 못하고 녹화를 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주연정은 "엄마가 되다 보니까 보험을 알아보다가 지금은 6년째 보험 설계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했고 고나은은 "활동을 너무 잘해서 보험왕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은새는 "모태 뽕삘이다"며 "파파야 활동할 때도 뽕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나은은 배우로 활동 중이다. JTBC '무정도시' KBS 1TV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JTBC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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