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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김숙, 계약 사항 위배 위기 처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6 16:36
수정2016.01.26 16:36

윤정수-김숙이 '쇼윈도 부부' 계약 사항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게 될 위기에 처했다.

최근 두 사람은 박수홍과 황석정을 이어주려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식사 시간을 마친 후 황석정의 작업실을 찾아간 네 사람은 그 자리에서 커플 탁구대결을 시작했다.

윤정수-김숙 부부와 박수홍-황석정 커플은 본격 대결에 앞서 '지는 팀이 뽀뽀하기'를 벌칙으로 내걸었다.

윤정수와 김숙은 이를 악물고 죽을 힘을 다해 탁구경기에 임했다.

박수홍과 황석정은 "두 사람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며 탁구 고수의 면모를 뽐내 윤정수-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사진=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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