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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4월의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2살 연하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5 10:42
수정2016.01.25 10:42

배우 이미도(34)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이미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25일 여러 매체에 "이미도가 2살 연하의 예비 신랑과 오는 4월 30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서울 근교에서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도와 예비 신랑이 친지와 가까운 지인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는 뜻을 밝혔다. 아이가 생긴 것은 아니다"면서 "이미도는 예비 신랑과 1년 전 지인과의 식사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이미도는 지난해 7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 양가 부모님에게 인사하고 교제 허락을 받은 사이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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