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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천식, 아들 향한 아버지의 사랑 '뭉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3 12:16
수정2016.01.23 12:16


MBC '사람이 좋다'에서 문천식과 아들 주안이가 등장했다.

문천식의 아내는 만삭의 몸으로 일어나 아침으로 무슨 식단을 먹을 것인지 물었고, 아들 주완이의 녹내장에 좋은 재료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태어나자마자 녹내장수술을 받은 주완이를 위해 문천식의 아내는 태어나서 두달에 한 번씩 전신마취하고 치료를 했다며 이겨내기 위한 면역력이 중요하다 생각해 일체 간을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행히 주완이는 엄마가 해주는대로 밥을 잘 먹었고, 문천식은 "소금 많이 먹으면 붓잖아요. 주완이는 자연스럽게 안압이 올라가니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말했다.

(사진= MBC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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