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주니어, 엄마와 진정한 '데칼코마니'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2 09:13
수정2016.01.22 09:13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성민 이희준 김나영 정주리가 출연해 '중독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주리는 "임신 후 출산을 앞두고 아이가 날 닮아 못생기면 어쩌나 걱정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주리는 "남편이 애 낳기 전에는 괜찮다고 했었다. 그런데 막상 애가 나오니 얼굴을 보고 날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자신과 똑 닮은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결혼 전에 임신을 해서 아빠가 남편에게 화가 나있었다. 엄마가 결혼 전에 임신을 해서 속상하셨던 듯하다"고 전했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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