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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과거 사진 보니 '세월 제대로 피했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0 14:51
수정2016.01.20 14:51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과거 결혼식 당시 모습이 화제다.

과거 MBC '놀러와'에서는 윤상과 심혜진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결혼식 당시 윤상과 심혜진은 풋풋한 외모를 과시했다.

밝은 미소로 행복감을 표하고 있는 두사람, 특히 윤상의 활짝 웃는 모습과 심혜진의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인기가요' MC와 CF모델로 활동했으며 SBS 드라마 '모델' '파트너'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심혜진은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어 200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 = MBC '놀러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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