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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 결혼식 모습보니…빛나는 미모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20 14:20
수정2016.01.20 14:23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식 당시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가족' 특집에는 현재 미국 거주 중인 윤상의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심혜진은 백종원에게 "라면만 끓여먹던 남편 윤상이 '집밥 백선생' 이후 제대로 된 밥을 차려 먹는다. 얼굴이 무척 좋아졌다. 백종원에게 감사하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심혜진은 과거 MBC '놀러와'에서 공개된 결혼식 때 모슴과 비교해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 보는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심혜진은 1998년 발매된 윤상의 3집 수록곡 '언제나 그랬듯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윤상과 인연을 맺어 2002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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