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데뷔 9년 만에 공식 해체…막내 허영지만 남아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15 14:10
수정2016.01.15 14:10

15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년간 당사와 함께 해온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와 오늘자로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세 멤버는 전속계약 만료와 동시에 다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를 결정해 이들의 앞날에 응원과 행복을 빌어주려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14년 새 멤버로 합류한 허영지에 대해서는 '허영지는 소속 아티스트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저희 또한 최선을 다해 허영지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DSP는 답이 없다 레인보우 에이프릴 에이젝스 하나같이 뜨질 못함''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DSP나가서 잘됐으면 좋겠다''허영지 들어오기 위해 그 난리였는데 해체한다니 어이가 없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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