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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파도에 휩쓸려 실종? 부족원들 '멘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14 11:40
수정2016.01.14 11:40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실종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1월 14일 SBS에 따르면 최근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 촬영을 위해 김병만와 더불어 오지호, 이장우, 안세하, 손은서, 홍종현이 함께 떠났다. 안세하는 공항에서부터 의문의 커다란 물건을 짊어지고 다녀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런데 그 의미심장한 물건이 결국 큰일을 불러오고 말았다.

김병만은 그 물건 때문에 홀로 바다 한가운데로 나섰다가 거센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병만 족장이 없는 ‘정글의 법칙’은 상상도 못한 일. 부족원들은 족장의 실종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다. 안세하 역시 열심히 해보겠다는 의지로 가져왔던 물건이 야기한 초유의 긴급상황에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

‘병만 족장 실종 사건’의 전말은 15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방송에서 밝혀진다.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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