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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캐스팅 과정에서부터 연신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이슈를 만들어내며 인기행진을 이어가는 와중에 특히 미모의 캐릭터 '백인하' 역을 맡은 이성경의 화려한 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첫 방영 분에서 화려한 플라워원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준 이성경의 ‘백인하 스타일링’은 완판을 거듭하며 ‘치즈인더트랩 백인하 스타일’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회가 거듭될수록 이성경의 백인하 스타일은 패셔너블하고 따라하고 싶은 룩으로 화제가 되며 드라마의 전개만큼이나 흥미로운 이슈가 되고있는 요소다.
▲<치즈인더트랩> 방송 캡처

지난 12일 방영된 4화에서의 이성경의 패션은 단연 돋보였다. 의류매장에서 백인하가 착용한 블랙과 골드 스트라이프의 화려한 원피스는 방영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톡톡 튀고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백인하의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한 <치즈인더트랩> 속 이성경의 패션은 평소 공항패션과 일상 패션, 화보 등에서 남다른 패션센스와 소화력을 보여온 배우 이성경의 이미지와도 맞아 떨어진다.

이성경은 앞으로도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비롯해 한층 패셔너블하고 화려한 의상 및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다시 한 번 ‘워너비 스타’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순끼 작가의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치즈인더트랩>은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 백인하(이성경), 백인호(서강준) 등 주요 등장인물들이 펼치는 로맨스와 대학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