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경 "김일우? 10분이면 넘어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13 15:40
수정2016.01.13 15:40

도원경 "김일우? 10분이면 넘어와"
가수 도원경이 김일우에게 도발적이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도원경은 "자상한 남자", "목소리가 좋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출연자들이 ’불청(불타는 청춘)의 만수르’ 김동규로 몰아갔고, 김동규가 경박한 목소리로 깐족거리자 "진짜 싫다"며 인상을 찡그렸다.
또 도원경은 남자멤버들이 모두 자신에게 흔들린다고 주장하며 능청을 떨었다. 도운경은 김일우와 눈빛교환 시간을 가졌다.
김일우와 마주선 도원경은 그의 눈을 지그시 바라봤다. 그러나 김일우는 “내가 가까운 것은 잘 안보인다”고 노안을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일우의 반응에 대해 도원경은 “10분이면 넘어온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에 대해 “어색해한다. 마음을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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