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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제이' 제시 "언프리티 랩스타, 별로 좋은 추억은 아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12 14:21
수정2016.01.12 14:21

'최화정의 파워타임' 럭키제이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의 3, 4부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 45RPM(이현배 제이권도), 럭키제이(제이켠 제시 제이요), 래퍼 기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럭키제이에게 케이블TV Mnet 예능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관한 질문을 했다.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이야기하는 거를 별로 안 좋아한다. 나한테는 별로 안 좋은 추억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는 뜨는 쇼가 아니었다. 2회 때 내가 난리쳐서 그 때 후로 잘 됐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시는 "여자들이 12명이 한 방에 모여 있는데 솔직히 싸울 수 밖에 없다. 30시간 동안 붙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화정은 맞장구를 쳤고, 제시는 "미국에는 이런 게 많은데 한국 정서에는 안 맞았던 거 같다. 그런데 남자들이 보기는 재미있었을 거 같다"며 덧붙였다.



럭키제이는 지난 8일 싱글 '노 러브(No Love)'를 발매했다.

(사진 =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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