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삼둥이, 폭풍오열 연기로 연기자 데뷔…역시 배우 아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11 14:26
수정2016.01.11 14:26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4회에서는 송일국의 아들 대한, 만세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 중 대한, 만세는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바닥에 앉아서 울고 있는 연기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만세는 펑펑 눈물을 쏟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해당 장면의 촬영 모습이 방송된 바 있다.
(사진=KBS '장영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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