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삼둥이 깜짝 등장…명품 오열 연기 눈길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11 09:56
수정2016.01.11 09:56
삼둥이, '장영실' 깜짝 등장…연기해도 되겠네
송일국의 아들 대한이와 만세가 '장영실'에 특별 출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 마창준, 연출 김영조) 4회에서는 삼둥이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혼란스러운 조선,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는 장면에서 등장했다.
삼둥이 중 만세는 명품 오열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나, 민국이는 편집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교만이 세계의 질서로 여겨지던 시대에 천출로 태어나 평생을 노비로 살 뻔했으나, 궁에 들어가 15세기 조선의 과학기술을 세계 최고를 만들어 내는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장영실’은 토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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