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은퇴 후에도 여전한 비키니 자태 '애엄마 맞나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7 08:46
수정2016.01.07 08:46
1월 6일(한국시간)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코알라"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를 입고 아들과의 단란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아들을 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은퇴 후에도 여전한 지젤 번천의 완벽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지젤 번천은 20년간의 모델활동을 마무리 했다. 지젤 번천의 남편이자 미식축구 선수인 톰 브래디도 지젤 번천의 마지막을 응원했다.
지젤 번천은 빅토리아 시크릿, 크리스챤 디올, 불가리 등 약 20년동안 많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해왔다. 지젤 번천은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슈퍼모델로 선정됐다. 지젤 번천 수입은 4,700만 달러(한화 약 515억원)로 알려져 화제를 낳았다.
(사진 = 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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