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며느리, 시어머니 바리스타 자처한 이유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5 16:10
수정2016.01.05 16:10
전원주 며느리, 시어머니 바리스타 자처한 이유는?
배우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전원주와 며느리 김해현, 성우 송도순과 며느리 채자연이 출연해 집밥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기분 좋은 날' MC들은 전원주의 며느리인 김해현에게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이유가 어머님 때문이라고 들었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해현은 "어머님(전원주 분)과 식사를 같이 한 후 커피를 마시러 가는데, 알뜰하셔서 커피를 인원수보다 적게 시킨다"며 "그래서 마음 놓고 드시라고 자격증을 따서 어머님 많이 드리려고 했다"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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