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채국희, 도둑들 커플탄생…"진심 담고 싶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5 14:44
수정2016.01.05 14:47
오달수 소속사 스타빌리지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달수와 채국희는 같은 계통에서 일하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이나 의견을 나누는 친한 선후배 관계에서 2012년 영화 ‘도둑들’ 출연을 계기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시작했다”며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3년 동안 두 사람이 그 시간을 소중히 지켜온 만큼 많은 분들도 앞으로 시간을 지켜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둘의)조용한 만남이 새해부터 크게 이슈가 되어 당황스러웠다”며 “발빠른 대응보다 진심을 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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