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현, 시어머니 전원주 위해 바리스타로…속사정은?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5 11:58
수정2016.01.05 11:58
5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전원주와 며느리 김해현, 성우 송도순과 며느리 채자연이 출연해 집밥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기분 좋은 날' MC들은 전원주의 며느리인 김해현에게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딴 이유가 어머님 때문이라고 들었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김해현은 "어머님(전원주 분)과 식사를 같이 한 후 커피를 마시러 가는데, 알뜰하셔서 커피를 인원수보다 적게 시킨다"며 "그래서 마음 놓고 드시라고 자격증을 따서 어머님 많이 드리려고 했다"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게 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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