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차세대 한류여신' 홍수아, 中 영화 '방관자' 원톱 여주인공 확정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5 10:51
수정2016.01.05 11:06

배우 홍수아가 중국 영화 ‘원령’에 이어 ‘방관자’에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5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홍수아가 중국 영화 ‘방관자’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말했다.

극 중 홍수아는 정의로운 신문사 여기자 ‘첸통’ 역을 맡아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가는 치밀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중심에서 흐름을 이끌어나가는 무거운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지난 해 영화 ‘원령’, 드라마 ‘온주두가족’과 올해 방영을 앞둔 중국판 상속자들 ‘억만계승인’을 통해 ‘中 첫사랑’으로 불리며, 중국 팬들에게 한차례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홍수아는 이번 작품 ‘방관자’를 통해 한층 더 탄탄해진 카리스마 연기로 국내외 한류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홍수아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해줄 이번 작품은 심용 감독이 총 감독을 맡고, 홍수아의 상대역으로는 중국의 배우 이아남이 출연한다.

(사진=봄날 소프트 제공)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온라인 뉴스팀다른기사
스웨덴 한국 경기에도 빼박 콤비 중계… SBS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
[풋매골베스트] 지동원 '부활의 헤딩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