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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 아내 신재은, 깜짝 고백 "내 주변에 있는 엄친아는 사촌동생 로이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4 14:26
수정2016.01.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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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의 아내인 신재은이 가수 로이킴과 사촌 사이임을 밝혀 화제다.



신재은은 최근 EBS `고수다` 촬영에 참여해 `개천에서 용난다. 안난다?!`를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그는 "주변에 있는 엄친아 중에 생각나는 사람이 사촌동생인 로이킴"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가수 로이킴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4`에서 우승한 후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로이킴은 미국의 명문 조지타운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이러한 스펙 덕에 엄친아 가수라는 별칭도 얻었다.



한편 로이킴의 사촌 누나인 신재은 역시 연세대학교 서울캠퍼스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2014년 4월에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13년 9월에 방송된 `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하는 등 퀴즈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지식을 뽐낸 바 있다.

(사진=신재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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