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시청자 무장해제 시킨 애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3 11:57
수정2016.01.03 11:57
정시아 딸 서우, 시청자 무장해제 시킨 애교
정시아 백도빈의 딸 서우가 첫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리키김 류승주, 슈 임효성, 정시아 백도빈 부부, 그리고 박샤론 가족이 육아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 백도빈 딸 서우는 초반부터 애교 퍼레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울을 뚫어져라 바라보기도 했고, 액세서리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정시아는 따뜻한 딸을 바라봐줬다.
또한 정시아 딸은 아침부터 장난감 요리 도구로 한상을 차렸다. 이는 정시아를 위한 것. 정시아는 딸을 바라보며 맞장구쳐줬다. 이어 딸이 준비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는 척 했다. 딸이 “포도주스에 꿀도 넣었다”고 하자 정시아는 “어쩐지 더 맛있더라”면서 크게 리액션 해줬다.
정시아는 "저희 집에는 남자가 4명이다. 묵언수행한다"며 "저희 집의 무거웠던 분위기를 서우가 살려준다"고 말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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