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집안의 해피바이러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3 03:15
수정2016.01.03 03:15
정시아 "딸 서우, 집안의 해피바이러스"
정시아가 가족의 ‘해피 바이러스’ 딸 서우를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리키 김-류승주, 임효성-슈, 백도빈-정시아, 박샤론-김건우의 육아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시아는 "저희 집에 남자가 4명이다"며 "정말 거의 말을 안 한다. 묵언수행을 하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님(백윤식) 있고 신랑(백도빈), 저, 그리고 준우 서우 있고, 시동생(백서빈) 있다"고 가족 구성원을 설명했다.
정시아는 "서우가 할아버지한테 가서 안기고 애교 부리곤 한다. 사랑스럽다"며 "저희 집 무거웠던 분위기를 서우가 살려주는 느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우는 눈을 뜨자마자 백도빈에게 "아빠 안녕히 주무셨어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백도빈은 아빠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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