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커플상' 김현주·지진희 "이 상 그렇게 탐났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6.01.01 02:47
수정2016.01.01 02:47
'베스트커플상' 김현주·지진희 "이 상 그렇게 탐났다"
배우 김현주가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기뻐했다.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5 SBS 연기대상'이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의 진행으로 화려하게 열렸다.
이날 베스트커플상엔 ‘용팔이’의 주원-김태희, ‘육룡이나르샤’의 유아인-신세경, ‘애인있어요’의 지진희-김현주가 수상했다.
먼저 김현주는 "작품하면 이 상이 너무 탐이나더라. 그래서 너무 기쁘고 좋다"며 "감사하다 지진희 씨"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진희 역시 "오늘 이 상 정말 받고 싶었다"며 "기분 좋고 다들 말씀하셨지만 파트너 김현주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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