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 "김태희, 40년간 본 여배우들 중 가장 예뻐"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31 22:49
수정2015.12.31 22:49
31일 저녁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덕화는 오프닝 무대에 등장했다.
이날 이덕화는 "내가 40년 넘게 배우 생활을 하면서 예쁜 분들 많이 봤는데 정말 예쁘다"고 말했고 김태희는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SBS 연기대상'은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이 진행을 맡았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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