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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부터 온천까지 즐기는 '치앙마이' 여행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30 11:41
수정2015.12.30 11:41

여행사 투어DNA(대표 조수연)가 트래블로드와 함께 트래킹부터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 겨울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두 여행사가 연합기획으로 마련한 ‘리얼-치앙마이, 트래킹부터 온천까지’는 기존 패키지 여행상품과는 달리 진정한 치앙마이를 느끼고 경험하는 기획 여행 상품으로 3박 5일 코스로 마련됐다.

8명 이상(최대 10명) 출발 가능한 소규모 그룹 여행으로 진행되며 여행객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자유여행 부럽지 않은 퀄리티를 보장한다.
치앙마이는 태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품고 있는 태국 제2의 도시로 방콕, 푸켓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다. ‘리얼-치앙마이, 트레킹부터 온천까지’는 밀림 같은 산속과 오지마을에서의 색다른 경험은 물론 다양한 액티비티와 매력적인 북부 사원 관람, 관광객들 사이에서 소문난 싼캄펭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알찬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리얼-치앙마이, 트레킹부터 온천까지’ 여행 상품은 ‘1박2일 트레킹’이 준비되어 있다. 치앙마이의 울창한 산림 지역으로 알려진 ‘매땡’에서 즐기는 1박2일 트레킹’은 코스에 따라 중간 동굴 또는 고산족 마을 경유하며, 밤부 래프팅(30분), 워터 래프팅(30분~1시간) 등의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난농장&나비농장 방문, 폭포에서의 물놀이, 코끼리 타기, 낭만적인 캠프파이어 등의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1박2일 트레킹의 피로를 날려줄 시원한 발마사지까지 즐길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14세기에 해발 1,610m의 산 정상에 세워진 사원인 도이수텝에 방문하고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싼캄펭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코스가 마련됐다.

‘리얼-치앙마이, 트레킹부터 온천까지’ 상품에는 치앙마이 왕복 항공권(유료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전 일정 숙박과 식사, 일정표상 표기된 모든 체험 진행 내용, 1억원 여행자 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해당 여행 상품은 노 팁, 노 옵션, 노 쇼핑으로 부담 없이 순수하게 여행만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추운 겨울을 벗어나 따뜻한 태국에서 여유와 낭만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된 ‘리얼-치앙마이, 트레킹부터 온천까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투어DNA 홈페이지(www.tourdna.co.kr)와 트래블로드(www.etroa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508-44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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