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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이재은 "밝고 통통 튀는 역할, 덥썩 물었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9 15:03
수정2015.12.29 15:03

'내 사위의 여자' 이재은이 복귀소감을 전했다.

이재은은 12월 29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극본 안서정/연출 안길호)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별순검'(2010) 이후 5년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이재은은 "오랜만에 컴백해서 고민이 많았다. 예전의 이재은 하면 떠오르는 밝고 통통 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덥썩 물었다.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그리고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 첫방송된다.

(사진=SBSfu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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