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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5년 만에 복귀…폭풍 감량 '성공적'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9 14:39
수정2015.12.29 14:39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12월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은을 비롯해 양진성, 서하준, 장승조, 박순천이 참석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방송될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그리고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2016년 1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한편, 이재은은 '내 사위의 여자' 출연으로 지난 2010년 드라마 '별순검 시즌3' 이후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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