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범접 불가 여신 미모 '분위기는 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9 09:24
수정2015.12.29 09:24
지난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이하 명단공개)’에서는 80, 90년대를 빛냈던 청춘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198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전인화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전인화는 과거 늘씬한 몸매와 뽀얀 피부, 바비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해 단숨에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전인화는 이후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배우 생활을 시작, 당대 최고 미녀 배우들만 맡는다는 장희빈 역할을 맡게 되기도 했다.
전인화는 유동근과의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광고 모델로도 계속 발탁돼 연예계 대표 미시족으로 자리매김했다.
(사진 = 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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