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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걸그룹 출신 상간녀와…' 루머 직접 해명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3 15:12
수정2015.12.23 15:12

가수 강성이 자신을 둘러싼 이혼 루머에 대해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강성은 23일 강성은 자신의 SNS에서 “이런 글 올리는 게 웃길 수도 있지만 혹시나 오해하실 수 있는 몇몇 분들을 위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다시 꺼낸다”면서 “‘이현지’라는 분은 전혀 모르는 사이이며 (이혼에 있어서) ‘바람’은 가당치도 않은 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거기에 대해 그 어떤 서로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 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것 같은데 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걸그룹 출신 20대 후반의 여성과 자신의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고, 이 여성의 이혼 종영으로 가정이 깨졌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이 글 속 부부가 지난 9월 이혼한 강성과 방송인 이슬비라고 추측한 바 있다.

한편 강성은 22일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관심을 받았다.

(사진=강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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