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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병원 코디네이터 활동한 적 없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3 15:02
수정2015.12.23 15:02

SBS 새아침 ‘내 사위의 여자’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상아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상아는 세간에 알려진 대로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활동하지 않음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서 오해가 많았고, 드라마 감독님 조차도 그렇게 알고 있더라”라며 “당시 병원 광고모델로만 활동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많은 분들이 그런 일만 하고 방송계를 떠난 줄 아시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아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방송되는‘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한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 그리고 그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상아는 극중 박회장(길용우 분)의 비서였다가 아내가 되는 미자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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