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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슬에 반한 유민상 이야기 '웃프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3 14:59
수정2015.12.23 14:59

//img.sbs.co.kr/sbscnbc/upload/2015/12/23/10000519749.jpg 이미지홍예슬이 유민상에게 대시를 받았음을 털어놔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예슬은 대시한 개그맨이 있냐는 말에 유민상을 언급했다.



홍예슬은 "유민상이 '영화보자'고 문자한 적이 있다. 동기를 데려갔는데 굉장히 실망하더라. 조금 삐쳐서 다음날 내 머리에 소품 총을 대면서 '사귈래 죽을래'라고 해서 '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내가 이상형이 성시경이라고 했는데 성시경 노래를 불러주더라. 어떻게 해야 하나 망설이다가 '성시경 노래는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tvN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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