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둘째 아들과 밤산책 '누나라 해도 믿겠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3 09:09
수정2015.12.23 09:09
김성령은 22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아들 준호 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늦은 밤, 함께 산책을 즐기는 다정한 모자의 모습이 보인다.
훌쩍 큰 준호 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엄마와 함께 이어폰을 나눠 끼고 음악을 들으며 추억을 남겼다. 김성령은 세월을 거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성령은 "추억 하나, 배불러서 걸었다. 아들의 인스타 요청"이라는 깨알같은 멘트를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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