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재등장…180도 다른 매력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22 16:18
수정2015.12.22 16:18
지난 21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특집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는 정전제를 공부하고 연구해온 조준의 마음을 돌린 이성계(천호진 분)와 정도전(김명민 분), 그리고 이를 막으려는 하륜(조희봉 분)과 기득권 세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지(변요한 분)와 무휼(윤균상 분)은 조준의(이명행 분)의 물건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고,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 삿갓을 쓴 남자와 결투를 벌였다.
결투를 벌이던 중 삿갓이 잘려나갔고, 그 무사의 얼굴을 본 이방지는 "길선미"라고 이름을 속으로 외쳐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길선미는 죽은 길태미의 쌍둥이 형제로 박혁권은 길태미 때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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