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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시 "사유리 '진사'에서 3시간동안 야동얘기만 해"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7 07:55
수정2015.12.17 07:55

가수 제시가 자신이 출연했던 MBC '진짜 사나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제시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진짜 사나이'는 정말 힘들었다"라고 '진짜 사나이' 촬영 당시를 말했다.

이어 제시는 "함께 출연한 사유리가 야동이야기를 정말 많이했다"며 "거의 3시간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원래 PD가 촬영 하는데 절대로 안 들어온다. 그런데 저를 따로 불러서 사유리한테 말 좀 그만하라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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