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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전성기 때 세금만 1억? 얼마나 벌었길래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6 14:17
수정2015.12.16 14:17


양미라, 전성기 때 세금만 1억? 얼마나 벌었길래



배우 양미라가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배우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이후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잘나갔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때 부모님께서 돈을 고스란히 통장에 모아뒀다”라며 덕분에 활동이 뜸해도 풍족하게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고, 동생 양은지는 “언니는 정말 구두쇠”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미라는 “내가 부모님에게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쉬고 있다. 이제는 벌어야 할 때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출연하게 됐다”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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