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은지 "7년 동안 남편과는 1년 살았다"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6 08:04
수정2015.12.16 08:04
양은지는 1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언니 양미라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은지는 3년 교제 끝에 이호와 결혼에 골인했다며 “결혼 7년차, 만난 지 10년 됐다”라고 소개했다.
이호는 정상의 미드필더로 주로 해외리그에서 활동해 왔다. 양은지는 “남편과 1년 같이 살아본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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