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턱은 안 고쳤지만 코는…"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6 08:02
수정2015.12.16 08:02
12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양미라 양은지 자매를 만났다.
양미라는 오랜만에 만난 이영자를 보며 반가워했다. 발을 동동 구르기까지 하는 양미라에 이영자는 “엄청 예뻐졌다. 여기가 없다”며 양미라의 턱을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양미라는 “턱 같은 것 안 깎았다”며 해명 했고, “눈도 안 건드렸다. 이건 내 것이다. 코는..”이라며 얼버무려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영자는 “예전에는 미라가 굉장히 밝기만 했는데 이제는 여자가 됐다. 숙녀 분위기가 난다”고 덧붙였다.
(사진= tvN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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