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한 번의 성형수술 후…" 눈물 펑펑
SBS Biz 온라인 뉴스팀
입력2015.12.15 15:31
수정2015.12.15 15:31
1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추억의 스타 양미라, 양은지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미라는 자신의 전성기 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이후 TV에서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양미라는 "한창 활동할 때에는 1년에 세금을 1억 넘게 낸 적도 있을 정도로 잘나갔다"며 "하지만 이후 한 번의 성형수술에 쏟아진 전 국민의 비난이 너무나 힘들어 견딜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화장실에만 들어가면 불안했다"는 말로 당시의 힘들었던 상황을 짐작케했다. 양미라는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양미라 인스타그램)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HBM 장비' 독점 깨졌다…최대 승자는 SK하이닉스?
- 2.집 없어서 결혼 못한다?…무주택청년에 2%대 3억 빌려준다
- 3.국민연금 나는 얼마 더 내고 얼마 더 받을까?
- 4.엔비디아 'GTC 2025' 개막…관전 포인트는?
- 5.'차 한잔 마실시간에 470km 풀 충전'…이 회사 무섭네
- 6.오늘부터 금리 내린다…내 대출이자 얼마나 줄어들까?
- 7.사흘 뒤부터 현대제철·이마트도…출퇴근길 '후끈'
- 8.퇴직금 1억 한번에 타면 손해? 절세 비법은
- 9.'연봉 1억 직장인 월급과 맞먹네'…110억 '이곳' 관리비 무려
- 10."앉아서 5억 번다"…광교신도시 로또줍줍에 36만명 몰렸다